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강원 20대 유출 가장 많아, 88%가 일자리 때문 일반 홍한표 2024.10.08 15:05 93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4-10-08 강원도 내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강원도를 떠나고 있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은 지난해 20대 인구는 전년보다 3.548명 줄어 인구 유출이 가장 많았고, 특히 직업을 찾아 강원도를 떠났다고 응답한 20대는 88%에 달했습니다. 강원연구원은 특별자치도 목표인 인구 200만 명, 지역 내 총생산 100조 원의 지역을 만들어야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강원 아동학대 신고 1천 5백 건... 전담인력 '부족' 2024.10.07 20:30 강원지역 아동학대 신고가 지난해 1천 5백 건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상담과 교육, 재발방지를 담당하는 사례관리 인력이 부족해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유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그래픽1] 통상 '아동학대'는 … HOT "약초인 줄 알고 먹었다가.." 등산철 독초 주의 2024.10.07 20:30 가을 등산철, 산에 있는 약초나 산나물을 따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어제 한 등산객이 옛날 사약 원료로 쓰인 '투구꽃' 뿌리를 먹은 뒤 호흡 곤란이 왔는데요. 가을철에 집중되는 독초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나금동 기자… HOT 이동노동자 폭염 대책 필요 2024.10.06 20:10 배달원과 검침원, 택배 기사 등 주로 이동하면서 노동을 하는 사람을 이동노동자라고 부릅니다. 지난 여름과 같은 재난급 폭염이 반복되면 이동노동자들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전국의 지자체들이 관련 조례를 만들어 쉼터를 운영하고 있지… HOT 강원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결국 취소 2024.10.06 20:10 양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강원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두 차례 연기 끝에 결국 취소됐습니다. 스포츠재단을 설립한 양구군과 스포츠재단은 안 된다는 강원도 시군 체육회가 중재안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김도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양구에… HOT 송이 가격 고공행진인데 농민 울상 2024.10.04 20:30 자연산 송이는 지금 가을이 제철인데요. 지난해에 비해 공판량이 20분의 1 정도로 줄어들면서 이주 초엔 1kg 가격이 16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겨우 문을 연 송이 축제장에선 송이를 넣지 못한 송이빵을 내놓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준호 … HOT 비닐하우스서 외노자 2명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2024.10.04 20:30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자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기를 틀고 자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들이 어떤 이유로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청한 건지 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주성 기자… HOT 2년 연속 세수 펑크, 강원도 줄줄이 사업 축소 2024.10.03 20:30 지난해 56조 원에 이어 올해 세금도 당초 예상보다 30조 원 가까이 덜 걷힐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당장 강원도의 재정 운용에도 빨간 불이 켜지면서 당연히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은 줄줄이 축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HOT [양양군] '손으로 잡는 월척 연어' 풍성한 가을 축제 2024.10.03 20:30 요즘 날씨가 부쩍 선선해지며, 가을이 온 걸 실감할 수 있는데요. 강원도에서는 송이·연어축제 같은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가을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갑니다. 출발!" 연… HOT 치악산 케이블카.. 벌써부터 찬반 의견 '팽팽' 2024.10.03 20:30 지난 7월, 원주시가 치악산 케이블카 건설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유치전이 벌어지는 등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편 막대한 비용과 환경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추진하라… HOT 횡성한우축제 20주년.. 새로운 성장동력 필요 2024.10.02 20:30 횡성한우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았습니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20년 동안 꾸준히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먹거리 중심의 축제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숙제도 안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5년 만에 섬강 둔치로 … 목록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