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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08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에서
강원도가 부산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올해 6~8월 1박 이상 국내 여행을 다녀 온
1만7천52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원도는 719점으로 해당 기관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강원도는 매년 2~3위를 유지해왔지만
제주와 부산에 밀려 항상 선두를 내줬고,
쉴거리, 놀거리, 볼거리의 만족도가 높은 반면
환경과 쾌적성 측면에서는 순위가 낮았습니다.
제주는 2022년까지 7년간 1위를 차지하다
지난해 4위, 올해는 7위까지 내려갔는데
최근 삼겹살 논란 등 바가지 논란에 휩싸이며
물가·상도의 부문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단 한차례 제외하고는
매년 최하위에 머물다
베이커리 성지로 알려지고 관련 행사가 늘면서
10위권 안으로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서울과 부산은 여행자원 매력도에서는 선두지만
여행환경 쾌적도는 최하위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가 부산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올해 6~8월 1박 이상 국내 여행을 다녀 온
1만7천52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원도는 719점으로 해당 기관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강원도는 매년 2~3위를 유지해왔지만
제주와 부산에 밀려 항상 선두를 내줬고,
쉴거리, 놀거리, 볼거리의 만족도가 높은 반면
환경과 쾌적성 측면에서는 순위가 낮았습니다.
제주는 2022년까지 7년간 1위를 차지하다
지난해 4위, 올해는 7위까지 내려갔는데
최근 삼겹살 논란 등 바가지 논란에 휩싸이며
물가·상도의 부문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단 한차례 제외하고는
매년 최하위에 머물다
베이커리 성지로 알려지고 관련 행사가 늘면서
10위권 안으로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서울과 부산은 여행자원 매력도에서는 선두지만
여행환경 쾌적도는 최하위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