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가 마련한
'청소년 역사·평화캠프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성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들이 한반도 역사와
평화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을 마련해
고성군과 서울 노원구, 성동구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이 참여합니다.
첫 날 한국전쟁과 분단 관련 역사 특강과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둘째 날 DMZ박물관,
통일전망대 등 분단 현장 방문,
마지막 날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