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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삶의 질 지표 전국 최하위권... 개선 시급"

일반
2024.10.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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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10-07
강릉_청년_인파_240213.jpg
 
 
전국의 도 단위 8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강원도민의 삶의 질 지표가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에 따르면,
강원도는 의료 복지 분야에서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접근 시간이 32.6분으로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또, 영유아 항목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접근 시간도 12분으로
전국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문 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하기 위한
문화 시설로 이동시간은 28.1분으로 꼴찌였고,
상하수도, 난방, 대중교통, 치안·소방 등
정주 여건 역시 대부분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