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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07
강원도 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의 절반 이상이 청소년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8월 현재까지 도내에서 85건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친 가운데
13세에서 18세 청소년 사고가 45건,
부상자 52명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6일부터 한 달간
학생 2천여 명과 학부모 6백여 명이 참여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인식 조사 결과
학생 10.6%, 212명이 운행 경험이 있었고
남자 69.8%, 여자 30.2% 였으며
198명이 무면허로 운행했다고 답했습니다.
사고의 절반 이상이 청소년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8월 현재까지 도내에서 85건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친 가운데
13세에서 18세 청소년 사고가 45건,
부상자 52명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6일부터 한 달간
학생 2천여 명과 학부모 6백여 명이 참여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인식 조사 결과
학생 10.6%, 212명이 운행 경험이 있었고
남자 69.8%, 여자 30.2% 였으며
198명이 무면허로 운행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