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예술단체의 공연 대부분이
서울에 편중돼 열린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국립예술단체 공연 4천236회 중
86.3%인 3천656회가 서울에서 진행됐습니다.
강원은 38회로 0.9%에 달했고,
이는 경기 3.7%, 대구 1.3%, 경남 1.2%,
대전 1.0% 다음입니다.
단체별로는 국립정동극장 99.6%,
서울예술단 95.6%, 국립극단 93.4%의 공연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