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22년 양구 송천리와
지난해 강릉 난곡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 21.5㏊의 긴급벌채를 위한
국비 6억8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강릉에는 1억9천억 원이,
양구에는 4억9천만 원이 배정된다.
두 지역의 피해 면적은 836.69㏊로
현재까지 342.13㏊에 벌채를 진행해
이 중 300.7㏊에 복구 조림을 완료했습니다.
긴급벌채 사업은 산사태나 산불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우려 지역을 우선 복구하고자
생활권 주변의 피해목을
빠르게 정리하는 작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