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잇딴 스포츠대회 개최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섭니다.
내일(5) 근덕면 궁촌항 일원에서
'제1회 삼척시장배 단방산 숲길 마라톤대회'가
열려 일반부와 매니아부에 모두 4백여 명이 참여합니다.
삼척시는 코스 인근 해양레일바이크,
케이블카 등을 함께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제1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도 내일과 모레 양일간
삼척시민체육관과
강원대 삼척캠퍼스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려
29개팀, 4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