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강원도 '집값 담합' 138건 적발

강원FC가 오는 6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인천 원전 경기가 끝나면 1위에서 6위까지, 6개팀이 겨루는 파이널A 5 경기가 시작되는데 강원은 현재 3위로 인천에 지더라도 5위 자리는 확보해 파이널A 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양양군보건소가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 무료 교육을 실시합니다. 대한걷기연맹이 주관하며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로 걷거 운동의 생리와 올바른 걷기 실습, 걷기 운동처방 등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교육 참여자는 대한걷기연맹이 …

강원도의 소방공무원 한 끼 급식 단가가 편의점 도시락만도 못 한 4천 원 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에 따르면 전국 241곳 소방서 가운데 지역별로 1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조사한 결과 강원과 울산, 서울이 4천 원대로 조사됐습니다. …

양양 송이연어축제로 들썩이는 가운데 수산항에서도 오늘부터 사흘간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가 열립니다. 동해안 대표 어촌체험휴양마을인 양양 수산항에서 요트투어체험과 어선승선체험, 투명카누, 패달보트 등 수상레저체험, 만들기 공예 체험 등이 진행돼 남대천 송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도내 16개 시.군이 신청해 모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비 98억 6천만 원을 확보했고 지방비를 더해 모두 190억 원의 사업비로 일반 주택과 공공시설, 건물 등 2천여…

삼척시가 잇딴 스포츠대회 개최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섭니다. 내일(5) 근덕면 궁촌항 일원에서 '제1회 삼척시장배 단방산 숲길 마라톤대회'가 열려 일반부와 매니아부에 모두 4백여 명이 참여합니다. 삼척시는 코스 인근 해양레일바이크, 케이블카 등을 함께 …

강원도와 관광재단이 오는 19일 양양 서피비치에서 서핑과 요가를 함께 즐기는 '서프 앤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가자들은 낮에는 서피비치에서 진행하는 서핑 강습에 참여하고 저녁에는 해가 지는 바닷가에서 '선셋 요가'를 체험하며 폐보드를 활용한 그림 그…

최근 5년 동안 강원도에서도 '집값 담합' 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부동산거래교란행위 신고건은 6,274건으로 이 가운데 ‘집값 담합’은 50% 이상인 3,23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4년 백두대간 향로봉 트레킹 대회'가 오늘(4) 고성군 향로봉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행사에는 일반 등산인 등 3백여 명이 참여해 해발 520m 진부령 정상에서 출발해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인 해발 1,296m 향로봉까지 왕복 7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