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무형유산, 김우찬 방짜수저장 전승 발표회 내일 개최

속초 영랑호 주변에 5년 전 발생한 산불로 불탄 펜션형 리조트 20여 채가 여전히 방치돼 있습니다. 한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리조트 단지인데 소송까지 뒤얽혀 철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거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동행축제'가 오는 28일까지 실속 있는 제품 판매와 나눔 행사를 동시에 펼칩니다. 강원도에서는 동행축제와 연계해 오는 6일과 7일 춘천 지하상가 중앙광장에서 춘천 눈꽃장터를 진행하고 …

속초 영랑호 맨발 황톳길이 이달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겨울철 휴장에 들어갑니다. 속초시는 기온이 떨어져 길이 얼면서 이용객 동상과 외상 위험의 우려가 크다며 겨울철 황톳길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랑호 맨발 황톳길은 지난 7월 16일 개장 …

속초시의회 신선익 의원이 속초시가 부담한 영랑호 부교 생태환경조사 감정료 절반을 환경단체로부터 회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오늘(29) 내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법원이 소송 비용은 원고와…

속초시가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86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동 주민센터와 시청 부서, 우체국과 장애인 카페 등이며, 근무시간에 따라 전일제 32명과 시간제 17명, 복지 일자리 37명입니다. 신청 희망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속초시청…

속초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오늘(29) 본회의를 열고, 지역 내 임금체불 근절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속초 시장과 한국노총 지역지부장, 상공회의소 회장 등 노사민정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올해 실적 보고와 사업 성과 평가에 이어 임금체불 근절 …

속초 영랑호 부교의 존치와 철거 문제를 놓고 속초시와 시의회의 갈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속초시의회는 내년 살림살이 예산안을 결정하는 정례회 자리에서 속초시가 철거 예산 반영안을 그대로 올리자 의회는 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이아라기자입니…

속초시가 오늘 경관계획과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용역은 속초시에서 처음으로 경관계획을 마련하고 광역교통 여건 변화와 도시 성장을 반영한 비전을 위해 진행됐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관과 디…

속초시가 내년도 봄·가을철 산불 방지 대책 기간에 일할 산불감시원 10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산불감시원은 산불 감시와 계도 활동,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단속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올해 선발과정에서는 체력 검정기준을 완…

속초시가 '명장 선정과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심사에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이는 명장 선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직종별 전문가와 관련 단체 추천 전문가 등이 심사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