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해파리 쏘임 618건, 전국 5.6배 증가

강릉문화재단은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강릉 아티스트 레지던시에 참여 중인 입주작가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6일까지 강릉과 동해안, 강원도를 주제로 다양한 매체와 관점을 다룬 중간 보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

개천절인 오늘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 남부권에 5~40mm, 중·북부권에 5~10mm의 비가 내리고 영서 지역에도 최고 10mm가 오겠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도 7~14도, 낮에는 17~24도의 기온…

올해 들어 9월까지 강원도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파리 쏘임 사고가 6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전국적으로 해파리 쏘임 사고가 4,224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753건의 5.6배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1,3…

양육 가정을 위한 긴급·단시간 돌봄서비스 신청자의 실제 이용률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긴급·단시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결과 강원도 내 187건의 서비스 신청…

문화 소외계층과 소외지역을 위한 강원도의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강원도의 찾아가는 영화관 신청 건수는 157회, 관람객은 3만 8천여 명으로 전국에…

강원도 내 공공 의료기관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의료기관 101곳 가운데 18곳이 공공 의료기관으로 비율이 17.8%에 이르며 가장 높았고, 이후 제주 17.2%, 경북 10.7% 순…

교산 허균의 숭고한 정신과 문학적 혼을 기리고 계승하는 '제26회 교산 허균문화제'가 오는 5일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교산 허균 제례를 시작으로 개막식, 허균 문학작가상 시상식이 열리고 교산 허균 전국글짓기 한마당을 …

제4회 난설헌배 전국 여자바둑대회가 강릉에서 내일부터 사흘간 개최됩니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바둑연맹이 주관하는 난설헌배 전국 여자바둑대회는 강릉아레나와 난설헌기념관에서 열리며 프로기사 50명과 여성동호인 230명 등 모두 570명이 참가해 치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