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정태영삼 맛캐다' 29, 30호점 재개장 지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정태영삼 맛캐다' 재개장 프로젝트로
29호점, 30호점이 탄생했습니다.

태백의 29호점과 영월의 30호점은 고깃집으로
강원랜드 직원이 신규 메뉴 개발을 도왔고,
재단이 시설 환경을 개선해
재개장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재개장은 30곳, 맞춤형 식당 34곳 등
64곳에 27억 5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정태영삼 맛캐다' 프로젝트는
폐광 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전문 컨설팅과 레시피 교육,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해 자립을 돕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