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자매도시인 일본 요나고시에서
경제전략과 직원 1명이
파견 연수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직원은
속초시의 신재생에너지와 탄소 중립 정책 등
환경 정책을 비롯해
우수기업 견학에 땨른 관광·경제 정책을
둘러보고 이를 요나고시 정책에 반영하는
벤치마킹에 나섭니다.
속초시와 요나고시는
지난 2018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직원 파견 연수를 6년 만에 재개했고,
지난 8월에는 속초시 직원이 한 달 동안
요나고시에서 파견 근무를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