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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02
양양 송이 1등급 1kg 낙찰가가
지난달(9월) 30일 160만 원에 이르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진행된 공판에서
1kg당 공판가는 1등급은 160만 원으로
지난해 9월 21일 기록한
kg당 156만 2천 원을 뛰어 넘었습니다.
또, 2등급은 128만 원,
3등급은 63만 5,700원에 낙찰됐습니다.
이처럼 송이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이유는
올여름 불볕더위와 동해안 가뭄 등으로
송이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축제를 앞두고 송이 채취 농가들이
송이를 내놓지 않아서로 파악됩니다.
이날 고성 송이는 1등급이 kg당 136만 원,
강릉 송이도 108만 원까지 뛰는 등
일제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습니다.
어제(1일)는 경북 봉화에서
270kg에 가까운 송이를 쏟아내면서
1kg 당 1등급 공판가가 양양 121만 원,
고성 98만 원, 강릉 97만 원 선에 낙찰돼
소폭 하락했습니다.
지난달(9월) 30일 160만 원에 이르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진행된 공판에서
1kg당 공판가는 1등급은 160만 원으로
지난해 9월 21일 기록한
kg당 156만 2천 원을 뛰어 넘었습니다.
또, 2등급은 128만 원,
3등급은 63만 5,700원에 낙찰됐습니다.
이처럼 송이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이유는
올여름 불볕더위와 동해안 가뭄 등으로
송이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축제를 앞두고 송이 채취 농가들이
송이를 내놓지 않아서로 파악됩니다.
이날 고성 송이는 1등급이 kg당 136만 원,
강릉 송이도 108만 원까지 뛰는 등
일제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습니다.
어제(1일)는 경북 봉화에서
270kg에 가까운 송이를 쏟아내면서
1kg 당 1등급 공판가가 양양 121만 원,
고성 98만 원, 강릉 97만 원 선에 낙찰돼
소폭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