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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01
최근 5년간 강원도내 교직을 떠난 교사 비율이 전국 네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과
교사노동조합연맹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강원도내 교사 1천 573명이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둬
전체 교원 대비 중도 퇴직률은 2.3%로
부산, 서울, 충남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 가운데 5년도 안된 저연차 교사는 98명으로
전남,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퇴직률이 높았고
5년 이상 15년 미만 경력 교사 퇴직률도
전국 네 번째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과
교사노동조합연맹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강원도내 교사 1천 573명이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둬
전체 교원 대비 중도 퇴직률은 2.3%로
부산, 서울, 충남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 가운데 5년도 안된 저연차 교사는 98명으로
전남,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퇴직률이 높았고
5년 이상 15년 미만 경력 교사 퇴직률도
전국 네 번째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