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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30
속초시가 해양산업단지 근로자의 30%에 달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버스투어 행사를 열었습니다.
속초시는 지난 28일
외국인 근로자 32명을 동반해
설악향기로와 설악산 케이블카,
청초호 유원지 등을 돌아봤습니다.
속초시는 외국인 근로자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근로자 다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에는
3개 단지, 12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근로자는 모두 1,3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는
30% 정도인 35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버스투어 행사를 열었습니다.
속초시는 지난 28일
외국인 근로자 32명을 동반해
설악향기로와 설악산 케이블카,
청초호 유원지 등을 돌아봤습니다.
속초시는 외국인 근로자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근로자 다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속초해양산업단지에는
3개 단지, 12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근로자는 모두 1,3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는
30% 정도인 35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