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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30
강릉시가 포남동 도심에 있는
소동산 '봉수대' 명소화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늘(30일)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강릉시와 포남2동 주민자치회 등은
다도 시음 행사, 민요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오후 늦게 봉수대에 불을 올리는
거화식 퍼포먼스를 연출할 계획입니다.
봉수대는 옛날 외적의 침입 등
위급 상황을 알리기 위해
낮에는 연기를, 밤에는 불을 올리는
'주연야화' 거화의식이 진행된 곳입니다.
강릉시는 지난 2008년
조선시대 '신증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돼
터만 남았던 곳에 봉수대를 재현해 건립했고
지난해부터 거화식을 여는 등
명소화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소동산 '봉수대' 명소화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늘(30일)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강릉시와 포남2동 주민자치회 등은
다도 시음 행사, 민요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오후 늦게 봉수대에 불을 올리는
거화식 퍼포먼스를 연출할 계획입니다.
봉수대는 옛날 외적의 침입 등
위급 상황을 알리기 위해
낮에는 연기를, 밤에는 불을 올리는
'주연야화' 거화의식이 진행된 곳입니다.
강릉시는 지난 2008년
조선시대 '신증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돼
터만 남았던 곳에 봉수대를 재현해 건립했고
지난해부터 거화식을 여는 등
명소화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