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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29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에서
베트남의 불화와 민화 판화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베트남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는 등의
내용을 표현한 불교 판화와,
장수와 부귀영화를 바라는
민화 판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2017년부터 베트남에서
작품 수집 활동을 펼쳐온 박물관 측은
현지에서는 포교의 수단으로
불화를 다룬 판화가 일찍부터 발전했고,
이를 위한 인쇄용 목판도 그대로 남아있어
베트남 불교의 역사와 시대상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트남의 불화와 민화 판화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베트남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는 등의
내용을 표현한 불교 판화와,
장수와 부귀영화를 바라는
민화 판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2017년부터 베트남에서
작품 수집 활동을 펼쳐온 박물관 측은
현지에서는 포교의 수단으로
불화를 다룬 판화가 일찍부터 발전했고,
이를 위한 인쇄용 목판도 그대로 남아있어
베트남 불교의 역사와 시대상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