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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29
지난 2022년 12월 발생해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검찰의 요청을 받고
6개월간 재수사를 이어간 결과,
운전자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운전자 할머니에 대해
지난해 10월 혐의가 없다고 결론냈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청은 두 달 뒤인 12월,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해
다시 조사 끝에 1차 결론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검찰은 민사소송 과정에서
추가 감정 결과 등이 나오는 만큼,
자료를 좀 더 검토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운전자와 유족들이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사건
다음 변론 기일은 다음 달 22일입니다.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검찰의 요청을 받고
6개월간 재수사를 이어간 결과,
운전자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운전자 할머니에 대해
지난해 10월 혐의가 없다고 결론냈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청은 두 달 뒤인 12월,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해
다시 조사 끝에 1차 결론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검찰은 민사소송 과정에서
추가 감정 결과 등이 나오는 만큼,
자료를 좀 더 검토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운전자와 유족들이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사건
다음 변론 기일은 다음 달 22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