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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27
최근 기자 개인을 괴롭히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소송과 고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국MBC기자회가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전국MBC기자회는 성명에서
민선8기 원주시장직 인수위원장이
이해충돌 문제를 지적한 취재기자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패소한 사례를 들며,
"이같은 행태는 자신의 억울함을 빙자해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자회는 특히 "기자들은 취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법원의 상식적인 판단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악의적인 소송과 고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국MBC기자회가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전국MBC기자회는 성명에서
민선8기 원주시장직 인수위원장이
이해충돌 문제를 지적한 취재기자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패소한 사례를 들며,
"이같은 행태는 자신의 억울함을 빙자해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자회는 특히 "기자들은 취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법원의 상식적인 판단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본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