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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27
강원도 내 10개 지자체에
공공은 물론 민간산후조리원도 없어
산모들이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에 따르면
전국에서 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자체는 99곳,
강원도에는 속초와 태백 등 시지역 2곳과
고성, 양양, 정선, 평창, 영월, 인제.
홍천, 횡성 등 군지역 8곳에
신후조리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후조리원이 없는 농어촌지역 산모들은
다른 시·군에서 요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저출산 시대 산후조리원 확충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한편, 속초지역의 경우
공공산후조리원이 내년에 개설될 예정입니다.
공공은 물론 민간산후조리원도 없어
산모들이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에 따르면
전국에서 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자체는 99곳,
강원도에는 속초와 태백 등 시지역 2곳과
고성, 양양, 정선, 평창, 영월, 인제.
홍천, 횡성 등 군지역 8곳에
신후조리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후조리원이 없는 농어촌지역 산모들은
다른 시·군에서 요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저출산 시대 산후조리원 확충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한편, 속초지역의 경우
공공산후조리원이 내년에 개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