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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27
강릉시가 재난위험시설 E등급을 받아
안전을 위해 철거한 대목금강연립 부지에
청년들을 위한 임대 주택을 마련합니다.
강릉시는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에 선정돼
최대 40억 원의 도비를 확보함에 따라,
모두 190억 원을 들여 80세대 규모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기로 하고,
내년 11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입암동 대목금강연립 부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임대주택 후보지로
선정돼 국비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해당 연립은 지난 2000년
재난위험시설로 E등급을 받고
주민 퇴거 후 방치돼 왔습니다.
안전을 위해 철거한 대목금강연립 부지에
청년들을 위한 임대 주택을 마련합니다.
강릉시는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에 선정돼
최대 40억 원의 도비를 확보함에 따라,
모두 190억 원을 들여 80세대 규모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기로 하고,
내년 11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입암동 대목금강연립 부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임대주택 후보지로
선정돼 국비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해당 연립은 지난 2000년
재난위험시설로 E등급을 받고
주민 퇴거 후 방치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