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오늘 삼척에서 개막해 이틀간 펼쳐집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을 주제로
경연 부분에 15개 민속단 750명,
시연 부분에 2개 민속단 102명이 참가합니다.
경연 최우수팀은 2026년 열리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강원도 일반부 대표로 출전합니다.
강원민속예술축제는
강원도 민속예술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을 위해 1983년 시작됐으며
2004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