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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26
정부의 지속적인 전기 요금 인상과
역대급 폭염의 영향으로
올 여름 학교 전기요금 부담이
3년 전보다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국회의원에 따르면
17개 시·도교육청이 6~8월 납부한 전기요금은
총 1,456억 원으로
전기요금 인상 전인 지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38.1%, 402억 원 늘었습니다.
강원의 경우 올해 6~8월 학교 전기요금은
55억 원으로, 3년 전보다 17억 원 넘게 올랐고
상승률은 경남, 인천, 부산, 세종,
충남에 이어 6번째로 높은 43.0%였습니다.
역대급 폭염의 영향으로
올 여름 학교 전기요금 부담이
3년 전보다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국회의원에 따르면
17개 시·도교육청이 6~8월 납부한 전기요금은
총 1,456억 원으로
전기요금 인상 전인 지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38.1%, 402억 원 늘었습니다.
강원의 경우 올해 6~8월 학교 전기요금은
55억 원으로, 3년 전보다 17억 원 넘게 올랐고
상승률은 경남, 인천, 부산, 세종,
충남에 이어 6번째로 높은 43.0%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