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지 대장 일제 정비로 불법 임대 농지 잡는다

고성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융자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농공단지 입주 제조업체와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제조업체는 최대 4억 원, 그 외 제조업체는 최대 2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도소매업과 숙박업, 음식업, 건설업 등의 사업자는 최대…

효율적인 농지 이용과 관리를 위해 고성군이 '농지 대장 일제 정비'를 실시합니다. 대상은 지난해 농지 원부에 올라가지 않은 농지 조사 물량 등으로, 5개 읍면에 4,629건, 315헥타르입니다. 고성군은 조사 결과 불법 임대 등이 의심되…

고성군이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한 군수 지시 사항 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동해고속도로 속초-간성 연장 추진과 지역 내 빈집 체계적 정비,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정책 추진 등 80여 건의 추진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고성군 민…

고성군 보건소가 다음 달 11일까지 새로운 모범음식점을 모집합니다.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서는 위생 상태 등을 만족해야 하고, 모범음식점으로 뽑히면 상수도 요금 지원과 지하수 검사비 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지정하는 모범음식점은 관…

고독사를 막기 위해 고성군과 한국전력공사가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전력 사용량과 통신데이터 사용 유형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군과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가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고성군과 국제교류발전협회가 우호 교류 협약을 맺고 힌두교에서 불교로 개종한 인도 배우 '가간 말릭'을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고성군과 국제교류발전협회는 이번 교류 협약을 통해 관광과 경제, 문화예술, 교육, 환경, 일자리 창출 …

고성군이 오는 11월까지 독감 무료 접종을 시행합니다. 올해 고성 지역의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의 어린이로, 고성군민의 40.4%, 1만 921명입니다. 지역 내 병의원과 보건소와 3개 …

오늘(23)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지역을 잇는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이 개최됩니다. 개통식이 열리는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 최북단이자 4천 5백km 코리아둘레길 완주가 끝나는 장소로, 개통식에는 국내 거주…

오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대한민국 최북단 고성 명파마을에서 '아트케이션 페스타'가 열립니다. 고성 '한 달 살기'에 참여한 12명의 청년 예술인과 극단 '루트'가 만들어낸 시각 예술, 음악, 무용, 공예 등 전…

함명준 고성군수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소멸 과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함 군수는 고성 디지털 헬스 하모니 밸리 조성, 고성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 화진포 국가 해양 생태공원 조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