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의
내한 공연이 내일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비발디 최초의 협주곡집 2곡과
국내에서 듣기 힘든 1,700년대 고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공연에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세계적 권위의 경연대회인
2015파기니니·2022시벨리우스 콩쿠르의
한국인 최초 우승자입니다.
한편 양인모와 호흡을 맞추는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은 현대 악기로
바로크와 고전주의 음악을 연주하는
독일 최정상급 실내 악단으로 명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