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광부를 위한 태백시민의 날' 행사

태백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 교육 캠프가 운영됩니다. 태백시는 내년 1월 3일까지 중·고등학생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AI와 IoT, 빅데이터 등 융합 기술에 대한 이해 …

태백시문화재단이 오늘(20)부터 내년 2월까지 황지연못을 비롯한 시내 일원에서 2025 태백겨울축제 별빛 페스타를 마련합니다. 이번 행사는 '밤이 아름다운 태백겨울축제 개막'을 주제로, 별빛 경관 조명과 대형 스노우볼, 무지개 터널 등이 상…

삼척시에 이어 태백시도 여성가족부의 가족 친화 기관으로 다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2016년 가족 친화 기관으로 처음 인증을 받은 후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직장 동호회 활동과 휴양시설을 지원해 직원 복지에 노력한 점…

태백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합니다. 태백시는 상하수도 요금을 현실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상수도 요금을 지금보다 12%, 하수도 요금을 49%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에 수돗물 20㎥를 사용하는 가구는 기존 17,820원에서 1,…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내년 1년간 태백공원묘원을 찾는 추모객들을 위로하고 고인과 행복했던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하늘로 보내는 편지' 우수 사연 공모전을 엽니다. 공모전은 추모관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과 지인 등은 누구나…

태백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좌석버스 요금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의 좌석 버스 요금은 성인 기준을 기준으로 기존 2천 원에서 3백 원 내린 천7백 원, 청소년은 천6백 원에서 천350원으로, 초등학생은 천 원에서 850원으로 내립니다. …

태백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환경공단에서 공모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사업 부지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하 깊숙한 곳에 방사성 폐기물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인데 국비만 5천억 원이 지원돼 지역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조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태백시가 한국형 방사성 폐기물 처분 시스템 성능을 실험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 최종 1순위 지역에 태백시를 선정했습니다. …

태백시 상장동 벽화마을에 경관 조명등이 새로 설치됐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상장동 벽화마을 730여 미터 구간에 모두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낡고 오래된 조명등을 철거하고, 나무를 본뜬 모양의 LED 조명등과 입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습…

태백시가 조기 폐광 대체산업으로 유치에 나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최종 1순위 지역이 오늘 오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늘 오후 2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 지하연구시설 최종 1순위 지역을 확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