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 국군의 날에도
강릉과 속초, 삼척, 원주, 영월 등
5곳의 공공의료원을
정상 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10월 초 개천절과 주말,
한글날 등 공휴일이 징검다리 형태로 이어져
의료공백 우려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또, 연휴가 이어지는 10월 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도 환자 편의를 위해
10월 1일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