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추석 명절 원산지 표기 위반 38개 업소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벌여
모두 38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 기간 검사한 업소는 1,642곳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23개 업소를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5개 업소는
과태료 73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닭고기 15곳,
쇠고기와 돼지고기 각각 5곳, 배추김치 3곳,
기타 10곳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