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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24
강원지역 건축물 내진설계율이
전국 평균치에도 못 미치면서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의원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내진설계 대상 대비
내진확보 건축물의 비율은 13.9%로
전남, 경북, 부산, 경남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내진설계 의무는 1988년 도입된 뒤
이후 개정을 거쳐
현재 '2층 이상 또는 연면적 2백㎡이상
건축물 또는 단독·공동주택'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287건 발생했습니다.
전국 평균치에도 못 미치면서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의원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내진설계 대상 대비
내진확보 건축물의 비율은 13.9%로
전남, 경북, 부산, 경남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내진설계 의무는 1988년 도입된 뒤
이후 개정을 거쳐
현재 '2층 이상 또는 연면적 2백㎡이상
건축물 또는 단독·공동주택'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287건 발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