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쓰레기봉투 가격 차 최대 3배 차이

고성군이 오는 11월까지 독감 무료 접종을 시행합니다. 올해 고성 지역의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의 어린이로, 고성군민의 40.4%, 1만 921명입니다. 지역 내 병의원과 보건소와 3개 …

오늘(23)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지역을 잇는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이 개최됩니다. 개통식이 열리는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 최북단이자 4천 5백km 코리아둘레길 완주가 끝나는 장소로, 개통식에는 국내 거주…

오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대한민국 최북단 고성 명파마을에서 '아트케이션 페스타'가 열립니다. 고성 '한 달 살기'에 참여한 12명의 청년 예술인과 극단 '루트'가 만들어낸 시각 예술, 음악, 무용, 공예 등 전…

함명준 고성군수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소멸 과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함 군수는 고성 디지털 헬스 하모니 밸리 조성, 고성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 화진포 국가 해양 생태공원 조성, 호…

고성군이 지역 발전을 위한 22개 핵심 사업에 도비 130억 원 확보를 위해 강원도의회 의원들과 협력에 나섰습니다. 고성군은 최근 김용복 도의회 부의장과 이지영 도의원과 고성군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고성군…

고성군이 도비 확보를 통한 현안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의회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13) 고성군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화진포 관광지 배수지 설치와 간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죽왕면 고래실천 교량 설치 등 22건, 130억 원 규모의 …

고성군이 주민 건강을 위해 의료 자원봉사 의사들과 해 온 '고압산소치료'가 2년여 동안 3백여 회 진행되며 주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압산소치료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요일 오후에 운영되며, 치료 대상은 감압병, …

    고성 지역 고등학생 33명이 참여하는 유럽문화탐방 사전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오늘(12) 고성군청에서 열린 사전 교육에는 참가 학생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이 참여해,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등 탐방 대상 국가에…

    함명준 고성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해양심층수 관련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함 군수는 오늘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을 방문해 해양심층수 힐링 치유센터와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 사업에 각각 280억 원…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지역 취업률'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구직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인재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아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스마다 상담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줄을 길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