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과 강릉원주대치괴병원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실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국립대병원 14곳 가운데
부산대치과병원을 제외한 13곳이
장애인 의무고용률 3.6%를 지키지 않았고
강릉원주대치과병원 2.8%,
강원대학교병원 3.3%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물품이나 용역 구매 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 비율이 0.13%로
우선구매의무비율 0.8%도 지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