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받은
지역민 가운데 강원도민 비율이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백승아 국회의원에 따르면
강원도민 3만 3천 명이 지난 3년 동안
서울대병원을 찾았고, 진료비용으로
환자 1명당 199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원대병원의 경우
올해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 수가
1명에 그쳐 등 지역 국립대병원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본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작성했습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