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한 달 가량
송이버섯의 생산량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국내 송이버섯 공판량은 지난 2021년 58.6톤, 2022년 49.5톤, 지난해 164.3톤이었으며
지난해에도 9월 말 이후 생산량이 대폭 늘었습니다.
송이버섯은 인위적으로 재배할 수 없어
자연적으로 자란 것만 채취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선 양양, 인제, 경북 울진과 봉화, 영덕지역 산간에서 주로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