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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완 강릉시의원, 강릉시 '솔올미술관' 운영 방안 명확히 세워야

강릉시
2024.09.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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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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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솔올미술관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강릉시가 미술관 운영에 대한 비전과 철학,
방향성을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강릉시의회 홍정완 의원은 최근 본회의에서
솔올미술관 설계는 현대 건축 거장
리처드 마이어의 마이어 파트너스가 맡았고
세계적인 거장 루치오 폰타나와
아그네스 마틴 전시를 잇따라 열며
개관 6개월 만에 6만 명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부채납 후
미술관 운영을 넘겨 받은 강릉시가
확고한 비전과 철학, 방향성,
국제적인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