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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20
올 여름 이어진 무더위와 가뭄으로
작황이 부진한 양양지역 송이버섯이
오늘(20일)부터 출하를 시작됩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까지 송이를 수매한 뒤
오후 4시 30분 첫 입찰을 개시하며,
크기와 모양에 따라 1~4등품,
등외품으로 선별돼
공개 입찰 형태로 판매자에게 공급됩니다.
고성군산림조합도
다음 주 송이와 능이버섯을 출하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강릉과 인제, 양구지역은
올해 송이 채취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가을철 진미 송이버섯이
예년보다 늦은 9월 말부터
본격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작황이 부진한 양양지역 송이버섯이
오늘(20일)부터 출하를 시작됩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까지 송이를 수매한 뒤
오후 4시 30분 첫 입찰을 개시하며,
크기와 모양에 따라 1~4등품,
등외품으로 선별돼
공개 입찰 형태로 판매자에게 공급됩니다.
고성군산림조합도
다음 주 송이와 능이버섯을 출하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강릉과 인제, 양구지역은
올해 송이 채취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가을철 진미 송이버섯이
예년보다 늦은 9월 말부터
본격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