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인 경찰관이 청첩장 보내' 인터넷 글 논란

MBC강원영동은 강원도 내 부동산 상황을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최근 도내 아파트는 미분양과 더불어 가격 하락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주요 도시마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고점 대비 30% 안팎으로 떨어졌는데요, 전문가들은 당분간 오르기 쉽지 않…

지난해 삼척 대학로에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LH 공공임대주택이 새로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불을 막는 방화구획이 제대로 시공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나와 안전 불감증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여기에 공사 참여 업체는 수억 원의 공사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현직 경찰관이 과거 학폭 가해자였고, 최근에는 청첩장까지 보내 왔다는 익명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릉 지역 모 중학교 재학 당시 심부름을 시키고 신체적 폭행을 했던 가해자가 현재 강원경찰청 소속…

강원도 내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지원자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수시모집 마감 결과 글로컬대학에 선정돼 통합 절차를 밟고 있는 강원대는 지난해 5.85대 1에서 7.35대 1로, 강릉원주대는 4.16대 1에서 5.55…

지난해 강원도 내 1인 가구 비율은 38.8%로 전국에서 대전, 서울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강원도 내 가구는 69만 8천여 가구로 이 가운데 1인 가구는 27만 1천 가구로 나타나 38.8%를 기록했습니다. 또, 독거노인 가구 비율은 …

강원도가 의료 공백을 막고 비상진료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90억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합니다. 필수 진료 유지를 위해 강릉아산병원과 강원대병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4곳의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에게 4개월…

강릉에 영동 지역 처음으로 운수 종사자들의 운전 적격 여부를 확인하는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이 문을 엽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강릉시 성덕동 개인택시 강릉시지부 1층에 이달 말부터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을 열고 매주 목요일 오전과 오후 두 회차에 걸쳐 신규 검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