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24-09-19
현직 경찰관이 과거 학폭 가해자였고,
최근에는 청첩장까지 보내 왔다는
익명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릉 지역 모 중학교 재학 당시
심부름을 시키고 신체적 폭행을 했던 가해자가
현재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됐고
결혼식 청첩장을 보내 왔다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경찰청에서는
해당 사건 관련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경찰은
글이 일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며
예비 신부 등에게도 지속적으로 연락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청첩장까지 보내 왔다는
익명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릉 지역 모 중학교 재학 당시
심부름을 시키고 신체적 폭행을 했던 가해자가
현재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됐고
결혼식 청첩장을 보내 왔다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경찰청에서는
해당 사건 관련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경찰은
글이 일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며
예비 신부 등에게도 지속적으로 연락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