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청호동수산물공동할복장이
미술 전시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가운데,
수준높은 현대 미술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전시는
다음 달(10월) 27일까지
속초, 원주, 고성 등의 예술가 11명이 참여해
예술가가 바라보는 도시에 대한 실험적 시도와
도시 탐구를 공유하는 형태로
20점의 전시가 선보입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속초뿐 아니라
광주와 부산, 경기 김포, 전남 목포 등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