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내일(19)부터 무상 우유급식 대상을
기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어린이집까지 확대합니다.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유치원과 초.중.고교 무상 우유 급식을 시행한 정선군은
내일(19)부터 모두 3억 6,700여만 원을 들여
정선지역 어린이집 11곳, 384명을 포함해
초.중.고교생과 유치원생 등모두 2,883명에게
우유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시책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