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도내 분실물 절반은 국고로 귀속되거나 폐기

일반
2024.09.18 16:15
165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4-09-18
230817141459797_w.jpg
 
 
지난 5년간 도내에서 경찰에 접수된 유실물 가운데
절반 가량은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폐기되거나
국고로 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정현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이후 경찰에 접수된 도내 유실물은
모두 14만 1,612개에 달하며
이 가운데 분실자에게 돌아간 유실물은 7만 3천여 개로
반환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51.6%로 나타났습니다.

분실자에게 돌아가지 못한 분실물은
국고로 귀속되거나 폐기되는데
최근 5년간 도내에서만 10억 9천여만 원어치의 분실물이 국고로 귀속되고
2만 9천여 개의 분실물은 폐기 처분됐습니다.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