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8호선 미개통구간 건설공사 내년 하반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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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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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8호선 건설공사 장기 미개통 구간인

삼척 신기.마차~대평 간 3.1km 구간이

내년 하반기 준공될 전망입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미개통 구간 노선을 변경해

지난해 3월부터 공사에 재착수해

현재 96.3%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이후 삼척 오십천과 기존 국도 38호선을 횡단하는

안의2교 상부 작업이 시행돼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삼척에서 태백 방향의 부분 통제를 싱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의2교 작업 구간은

교통량이 적은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심야시간대 공사를 진행해 교통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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