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지자체 상당수가
인구 당 의사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국회의원에 따르면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를 포함해
인구 1천 명 당 활동 의사 수를 보면
고성군이 인구 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이어 양양군 1명, 인제군 1.1명,
정선군과 횡성군이 1.3명으로
전국 최하위 5위권에 모두 들었습니다.
한편,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지역이 66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없는 곳도
1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