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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16
20대와 30대 도내 지방공무원 가운데,
스스로 사직 의사를 표명하고 퇴사하는
'의원면직' 인원이 25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실이
인사혁신처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와 18개 시군에서
20대, 30대 지방공무원의
의원면직자는 249명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2020년 149명이었던
청년 의원면직 수는 2021년 181명,
2022년 201명 등으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박 의원실은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불리한 보수체계와
악성 민원 등이 주 퇴사 이유"라며
조기 퇴직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스스로 사직 의사를 표명하고 퇴사하는
'의원면직' 인원이 25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실이
인사혁신처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와 18개 시군에서
20대, 30대 지방공무원의
의원면직자는 249명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2020년 149명이었던
청년 의원면직 수는 2021년 181명,
2022년 201명 등으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박 의원실은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불리한 보수체계와
악성 민원 등이 주 퇴사 이유"라며
조기 퇴직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