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강원도에 1억 이상 고액 체납자 75명 거주 일반 백승호 2024.09.16 20:30 168 0 Print 좋아요 4 방송일자 2024-09-16 지난해 1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가 강원도에 75명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병도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1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75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163억 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1명이 51건, 2억 5천3백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습니다. 한 의원은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이후에도 체납액은 계속늘고 있다며 고액 체납자 재산추적 조사가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삼척시] "폐광지역을 대학도시로"... 신속한 국비 지원 관건 2024.11.15 20:30 강원대 도계캠퍼스는 우리나라 대학 중 고도가 가장 높은 해발 800미터 넘는 곳에 있어 대학생들과 주민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결국, 수년 전 폐광지역 주민 생활권에서 일부 강의를 진행하는 오픈캠퍼스가 들어섰고, 오픈캠퍼스는 더 확대될 예정인데요. 앞… [강원을보다]'양광준'은 되고 '일본도'는 안 되고..신상공개 '제각각' 2024.11.15 10:45 교제하던 여성을 살해해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38살, 양광준. 양광준의 이의제기에도 신상정보가 공개됐는데요. 그런데 올해 7월 일본도를 휘둘러 일면식도 없는 주민을 살해한 피의자는 비공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왜 그런지, 나금동 기자가 짚어봤습… [강원을보다]마실 물 없는데..상수도 감감무소식 2024.11.15 10:45 농어촌 지역이 많은 강원도에서는 상수도 보급이 미흡해 지하수를 이용하는 가구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지하수마저 음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생수를 사서 생활을 해야 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유주성 기자입니다. 1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 토지 용도변경 수차례 행정 착오...고의인가? 실수인가? 2024.11.14 20:30 요즘 김진하 양양군수의 성 비위와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양양 지역이 떠들썩합니다. 무슨 사유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저희 취재진이 면밀하게 들여다 봤습니다. 해당 민원인은 양양군이 오랫동안 행정적으로 토지 용도지역 변경을 방해했고, 이 과정에서 군수까지 … 민원인 토지만 용도 변경 불허... 공동 개발 유도 의혹 2024.11.14 20:30 녹지 기능을 상실한 개인 토지의 개발을 양양군은 왜 그토록 어렵게 하는 걸까요? 바다 조망의 알토란같은 땅이다보니 개인의 개발을 막아 공동 개발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들이 있습니다. 이어서 김형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 [태백시] '태백시-체육회 법정 다툼' 해 넘기나? 2024.11.14 20:30 지난해부터 태백시와 태백시체육회가 국민체육센터 관리 운영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양 측은 첨예하게 맞서면서 법정 다툼까지 벌이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태백국… 수능 드디어 끝.. 대학 입시 본격 시작 2024.11.14 20:30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강원도에서도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1만 1,974명의 도내 수험생과 가족들에겐 무척 고단했던 하루였을 텐데요. 이제부터는 입시 전략이 중요합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이른 아침 수능 시험장 … "드디어 오늘 수능".. 이 시각 시험장 2024.11.14 11:05 수능일인 오늘 잠시 뒤면 이제 시험이 시작됩니다. 일찍 집을 나선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춘천고등학교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도균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원샷) 네, 지금 시각은 오… [강원을보다]'관광특구' 포기한 춘천시.. 강촌 살리기는 언제? 2024.11.14 11:05 과거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였던 강촌이 20년 가까이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강촌을 포함한 북한강 수변 일대를 '관광특구'로 조성하려고 했는데, 5년 만에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승연 기자입니다. 2000년대 초까… [강원을보다]숲속 둘레길에 4억 들여 조명.. 적절성 논란 2024.11.14 11:05 원주시가 숲속 둘레길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모두 4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비교적 큰 사업인데, 정작 주민들이 정말 필요한 사업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심 숲 곳곳에 공사 안내 … 목록 131415161718192021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