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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9-16
영동 지역 주민들의 흡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2023년 지역 건강통계에 따르면
영동지역 주민 가운데
평생 5갑 이상 담배를 피웠으며
현재 매일 또는 가끔 담배를 피운다고
답한 비율은 24%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주요 7개 권역 가운데 가장 높고
두 번째로 높은 영서 지방의 21.4%보다도
2.6% 포인트가 높은 수치입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강원도 주민 1만 5천여 명을 포함해
전국 23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2023년 지역 건강통계에 따르면
영동지역 주민 가운데
평생 5갑 이상 담배를 피웠으며
현재 매일 또는 가끔 담배를 피운다고
답한 비율은 24%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주요 7개 권역 가운데 가장 높고
두 번째로 높은 영서 지방의 21.4%보다도
2.6% 포인트가 높은 수치입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강원도 주민 1만 5천여 명을 포함해
전국 23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