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다음 달부터 맹견 사육 도지사 허가 필요"

12.3 내란 직후 양구군청과 고성군청에 군인이 진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양구군청에는 총기를 든 무장 상태 군인도 있어서, 비무장 상태였다는 양구군 입장과는 상반됩니다. 양구군은 처음 진입한 군인들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아 비무장으로 …

12·3 내란사태와 잇단 탄핵 정국에 경기마저 어려워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길 위의 촛불 시민들은 광장에 새롭게 등장한 미래 세대를 만나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민주주의의 새로운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보도합…

MBC뉴스데스크 강원에서는 2024년 한 해를 분야별, 시·군 별로 돌아보는 연말 기획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4·10 총선부터 전현직 지자체장들의 수사와 재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까지 유난히 숨 가빴던 강원 …

이번에는 강원도정의 한 해 돌아봅니다. 강원특별법 권한이 본격 행사되면서 여러 가지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반면, 자금난에 빠진 강원중도개발공사와 강원도지사 선거 공천 개입 의혹은 해소되지 못했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강…

오늘 오전 6시 50분쯤 고성군 거진읍 초계리 주택에서 불이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산불은 산림당국의 진화 차량 21대와 진화 인력 68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주택의 불은 1층 한옥 99제곱미터와 내부 가재도구를 모두 태우고 4…

고성 통일전망대가 강원특별법 산림특례 핵심인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돼 본격 개발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오늘(23)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에서 고성 통일전망대를 전국 최초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하고 일대 …

민주당 지역 위원회가 속초시 보조금을 받는 민간단체 사무국장 인사에 이병선 속초시장 측근이 개입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22년 속초시장 측근 인사가 속초문화원 사무국장과 지속가능협회…

강원도가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한 가운데 강원특별법 2차 개정 본격 시행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강원도는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강릉과 철원, 양구, 인제 등 4개 시·군 61ha의 절대농지를 해제했고, 고성 통일전망대 일대 17.…

양양군수 주민소환청구 서명부 열람이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김진하 양양군수가 직접 서명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양군수 주민소환청구 단체는 오늘(23일) 오전 김진하 군수가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2시간 가량 직접 서명부를 확인하고 갔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