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현물 출자 계획안' 도의회 통과

강원개발공사의 부채 비율을 낮추기 위해
강원도 소유인 춘천 붕어섬 태양광발전단지와
대관령 풍력발전단지를
강원개발공사에 넘겨주는
공유 재산 관리 계획안이 논란 끝에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도의원 47명 가운데
찬성이 45명, 반대 3명, 기권 1명입니다.

강원개발공사는 1,600억 원
공사채 차환 승인이 가능해졌다며
경영 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본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