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황금빛 색채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전'이
오늘(12) 개막해 10월 11일까지 이어집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한 빛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는
상징주의, 아르누보 사조 작가로
금박의 화려한 색채와 몽환적인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전시에선 키스, 유디트,
아델르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등
대표작들을 7개 섹션으로 나눠 전시하고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