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제20회 디딤돌상' 수상자로
정세미·전배자 씨를 선정했습니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고문을 맡고 있는 정세미 씨는
여성권익 증진 부문에,
'강릉 YWCA 회장' 전배자 씨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005년부터
양성평등 촉진, 여성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여성의 발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강릉시청 (왼쪽: 전배자 씨, 오른쪽 : 정세미 씨)